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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티비 프로그램이라면 단연 ‘비긴어게인’과 ‘효리네민박’일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긴어게인은 유희열, 노홍철, 윤도현, 이소라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나서 길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며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 가수 이소라 투병 루머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소라의 투병 루머가 떠돌게 된 것은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노란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채로 삭발을 하고, 예전보다 훨씬 살이 빠지고, 피부가 많이 하얗게 나왔기 때문입니다. 길거리에서 누가 본다면 혹시 아픈 것이 아닌가 걱정하게 되는 모습입니다.
가수 이소라는 가수 중에서도 감수성이 풍부해서 감정 기복이 큰 편입니다. 나가수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를 거쳐서 마음이 상해 탈모 증세가 와서 머리를 삭발했다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소라가 삭발을 한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직접 머리를 염색하고 자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서 혼자 가위로 자신의 머리를 자르는데 계속 좌우 비대칭으로 자르다 보니까 균형을 맞추기 귀찮아서 그냥 삭발을 해버렸다는 것입니다. 루머를 알아보니 이런 사연이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가수 이소라가 투병 때문에 몸이 아파서 삭발을 했다는 루머는 단순 루머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자신이 머리 숱이 적은 것이 걱정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짧은 머리를 선호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고 우리나라 대중가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이소라 씨를 보고 있자니 저절로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비긴어게인을 통해 우리에게 놀라운 음악 선물을 최근에 주고 있는데, 나중에 한국에 돌아오면 콘서트 한 번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가수 이소라 투병 루머를 확인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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