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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벌에 쏘였을 때 조치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시에 살면 벌을 보기가 힘든데요. 간혹 가다가 상가에 벌집이 생겨서 벌들이 우글우글 거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혼자서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반드시 119 소방서에 전화를 해서 제거해달라고 부탁해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벌집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벌에 쏘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캠핑 문화가 정착되면서 산에 가서 야영을 하다가 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름 성수기에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많이 들어오는 이유이기도 하죠.
벌에 쏘이는 것은 모기가 무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벌의 종류에 따라서는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 가셔야 하는데요.
먼저 벌에 쏘이면 그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릅니다. 그 후에 통증이 동반되는데요.
독성이 약한 벌의 경우는 며칠 지나면 회복되는데 반해서,
독성이 강한 경우는 호흡장애나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벌에 쏘였을 때 민간요법으로 고추장이나 된장, 벌꿀 등을 발랐다고 합니다.
또한 탁주나 소주를 이용해서 쏘인 부위를 소독했다고 하는데요.
벌에 쏘이고 난 후에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을 벌침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벌은 쏘은 부위에 침을 놓고 가기 때문에 그것을 뽑아야 하는데요.
무리하게 손으로 뽑으려고 하면 침에 남아있는 독소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벌침을 살살 제거했다면 소독을 해야하는데요. 소독은 물이나 알코올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후에는 얼음찜질을 하셔야 하는데요. 상처 부위에 얼음을 놓으면 통증이 완화되고 붓기도 가라앉습니다.
그 다음은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셔서 통증을 완화시켜주도록 합니다.
위의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병원에 가지못하는 사정이 있을 때에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근처에 병원이 있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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