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대기업의 시대가 아닌 프리랜서들의 시대라고 말하지만, 아직도 '자유'라는 말은 우리에게 어색하게 다가오고, '성과' 와 '책임' 이라는 단어의 무게감만이 느꺼집니다. 조금 더 스케일을 키워서 생각해보면 미래예언가인 자크 아탈리가 지적했듯이 기업이 아닌 개인이 다양한 분야의 프로로써 한국내외에서 활약하는 시대가 오지만, 그와같이 한국에서 먹고살 수 없게 된 한국인은 일을 찾아서 외국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20세기에는 영화 대부나 만화 원피스의 해군처럼 탑다운으로 일하는 방식이 주류였지만, IT와 글로벌화가 몰고온 변화에 의해서, 21세기에는 각각의 프로페셔널이 팀을 이루어서, 미션을 수행하는 영화 오션스 일레븐 같은 워크 스타일로 변해가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조지 ..
가끔은 일상포스팅
2015. 8. 14.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