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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커피전문점 카페에 대해 알아볼거에요. 

    그중에는 미국에서 입점한 브랜드 중 한국에 아직 진출하지 않은 곳이 있고, 일본 독자 브랜드 커피전문점도 있어요.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


    1. 블루보틀커피 (Blue Bottle Coffee)

     최근에 일본에서 가장 핫한 커피점이라고 하면 '블루보틀커피' 를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블루보틀커피는 미국에서 일본에 진출한 커피체인점으로 개점 초반에는 커피한잔을 마시기위해 3~4시간 줄을 설 정도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실제로 방문해서 마셔본 결과 독특한 향과 깊은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현재는 '키요스미 시라카와(清澄白川)' 하고 '아오야마(青山)'에 입점해있습니다. 


    개장 초기에 줄을 선 모습

    커피 한잔 한잔을 우려내기 때문에 대기시간이 긴 편입니다.

    입구와 매점 내부 모습

    카페라떼는 520엔으로 기존 커피점보다 조금 비쌉니다.

    스타터 세트(7000엔)를 팔고있습니다. 커피 입문자용으로 원두를 포함해 커피를 우려내기위한 기기를 모두 패키지로 묶어서 팔고 있습니다. 짐이 여유로운 분들꼐 강추합니다. 

    2. 산마르크 카페 (サンマルクカフェ)

    산마르크 카페는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대체로 건물의 내부에 입점해 있습니다. 여기서 드셔야 할 것은 커피보다는 로고에도 나타나 있는 크로와상 입니다. 그것도 '초코 크로와상' 입니다. 한 떄 이것에 중독되어 매일 하나씩 먹다가 살이 쪘엇죠...


    건물내에 자리한 모습

    주문을 하기 위해 선 줄앞에는 먹음직스런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초코 크로와상 (180엔) 곱다...

    3. 우에시마 커피점 (上島珈琲店)

     우에시마 커피점도 일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피점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커피점이 스타벅스 등 해외 커피 브랜드와 대적하기 위해서 고군부투한 끝에 우에시마만의 독창적인 커피점이 만들어졌습니다. 독특한 향이 나는 커피를 팔며, 아이스 커피를 시키면 철잔에 커피를 담아줍니다. 




    아이스 커피를 철잔에 따라줍니다. 이뻐요.

    4. 도토루 커피점 (ドトールコーヒーショップ)

    도토루 커피는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지만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피점이기에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커피 브랜드보다 값싼 커피를 제공하고 있으며 식사류 또한 함꼐 제공하고있습니다.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떼울 수도 있기 때문에 허기진 배를 채우는데 추천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매장내 담배냄새가 신경이 쓰였습니다...




    커피와 함꼐 샌드위치를 세트로 제공하기에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디저트 또한 먹음직스럽게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