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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앞으로 일본여행을 위한 알짜정보를 올리기 위해 노력하려고 해요.

    첫 타자로 도쿄에서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집 다섯 곳을 모아봤습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_<


    1. 이키나리 스테이크 (いきなりステーキ) : 도쿄 곳곳

     도쿄시내를 걷다보시면 자주 보시게 될 간판입니다. '이키나리 스테이크' 라고 하며 질 좋은 고기를 싼 가격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곳 입니다. 양질의 고기를 값싸게 제공하기 위해서 회전률을 높일 필요가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서서 먹을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평일 런치는 1000~1500엔대로 맛보실 수 있으며 그외에는 그램수에 따라 1500~4000엔대까지 다양하게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도쿄 곳곳에서 볼 수 있기떄문에 기회가 되시면 꼭 들르셔요!!

    URL: http://ikinaristeak.com/home/




    2. 붓쳐 부라더스 (Butcher Brothers) : 칸다 (神田)

     도쿄 칸다에 있는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볼륨감있는 스테이크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런치메뉴는 900엔대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경비가 부족하신 분들꼐 강추드립니다. 신니혼바시(新日本橋)역에서 찾아가시면 되겠습니다. 

    URL: http://tabelog.com/tokyo/A1310/A131002/13152432/ 





    3. 비스트로 카르네지오 (Bistro Carnesio) : 에비스 (恵比寿)

      일본산 소고기를 소금간에 굽고 와시비를 찍어먹을 수 있는 곳. 예약이 필요할 정도로 인기있는 스테이크집이며 디너 기준으로 약 5000엔대의 가격을 형성합니다.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에비스 근처에 오신다면 한 번 들를만한 곳!!




    4. 츠이테루 (Tsui-teru!) : 나카노 (中野)

     드라이에이징한 고기를 이용해서 스테이크를 굽는 최근에 도쿄에서 각광받는 비스트로&와인집. 매장에 들어가면 숙성중인 고기저장소를 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3000~4000엔대)으로 드라이에이징 소고기를 맛보실 수 있으며 맛은 두말할 것 없습니다. 나카노 근처에 가시면 꼭 찾아가세요! 

    URL: http://tabelog.com/tokyo/A1319/A131902/13132600/




    5. 비콘 (beacon) : 아오야마 (青山)

     일본의 청담동인 아오야마에 위치한 뉴욕스타일의 그릴 레스토랑입니다.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수제 햄버거 등 주말특선 브런치 메뉴가 인기입니다. 브런치는 도쿄에서도 으뜸가는 퀄리티를 보장하기 떄문에 방문 전에 예약이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