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계좌 개설방법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증권계좌 개설방법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 규제가 지속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리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급락했던 증권시장에 활기를 띄운건 바로 개인 투자자들의 현금입니다. 

주식에 대해 하나도 모르던 사람들도 뒤쳐지지 않게 저마다 증권계좌를 만들고 주식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주식계좌를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서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아래에서 증권계좌 개설방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식계좌 개설방법 

증권계좌 개설방법

증권계좌를 만드는 법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바로 비대면 계좌개설 및 대면 계좌개설입니다.

비대면 계좌개설은 최근에 인터넷 뱅킹이 발달함에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방법입니다. 

증권사에서 제공하는 HTS (Home Trading System)이나 MTS (Mobile Trading System)을 이용해서 증권사 직원의 도움없이 자신이 직접 개설하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에 자신의 신분증 사진을 컴퓨터 파일로 저장하거나,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을 해야 합니다.

컴퓨터 공인인증서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모바일로 공인인증서를 옮기는 법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각 MTS에서는 모바일로 공인인증서를 받는 방법에 대한 메뉴를 따로 제공하고 있으니,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방법은 대면 계좌개설 방법입니다.

이는 증권사 영업점에 방문해서 증권사 직원이 증권계좌 개설을 도와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분증과 예수금으로 맡길 돈을 얼마간 가져가면 증권사 직원이 계좌를 만들어줍니다.

증권계좌 개설 시 주의점

증권계좌 개설방법

증권계좌를 개설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어떤 증권사의 주식계좌를 개설할 것인지 입니다. 

증권사에 따라서 무슨 차이점이 있을까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국내 서비스들은 대부분 주식 매매/매도 시 거래 체결 속도에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각 증권사 HTS/MTS마다 메뉴 세분화 정도가 다르긴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주식 거래 시 수수료율이 얼마인가 하는 것입니다. 

증권사에서는 투자자가 주식을 매매/매도할 때마다 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 명목으로 징수합니다. 

이는 투자금액에 대해 적게는 0.015%, 많게는 0.5%까지 징수합니다. 

퍼센트로 보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 금액으로 보면 체감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1억원을 매수하고 매도하면 적게는 총 3만원, 많게는 100만원까지 수수료를 내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장 수수료율이 낮거나, 주식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제공하는 증권사를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저는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키움증권 영웅문 등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증권사 수수료에 관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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