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결석 빼는법 3가지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 밤입니다. 더운 것도 짜증이 나는데 얼마 전 지하철 옆 사람 구취가 너무 심한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은 편도결석 때문이라는 것은 단 번에 알았습니다. 자신은 잘 몰라도 옆 사람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편도결석 빼는법 3가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느 날 자신이 이빨을 잘 닦는데도 구취가 사라지지 않는다면 항상 편도결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편도결석이란 편도선에 있는 미세한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고 쌓이면서 돌처럼 단단해져서 빠지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원래 음식물이어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이럴 때는 하루 빨리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신은 별로 구취를 느낄 수 없을 지 몰라도 다른 사람은 바로 알아차립니다. 또한 이 냄새 때문에 사람이 멀어질 수 있습니다. 첫 만남에 인상이 좋으려면 냄새도 좋아야 합니다.

 

하지만 편도선에 낀 결석은 너무나 단단해서 쉽게 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편도결석을 뺄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편도결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레이저를 이용해서 쉽게 뺀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정 상 병원에 못 가고 있는 경우라면 자신이 직접 빼는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구강세척기 입니다. 원래 치실을 대신해서 이빨 사이사이의 음식물 제거에 이용하는 기구입니다. 하지만 수압이 쎄서 편도결석 제거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강세척기를 구비한 가정이 많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이 경우 면봉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꺠끗한 면봉을 두개 가져와서 마치 여드름을 짜듯이 편도결석 사이를 면봉으로 압력을 가해서 빼면 되겠습니다.

 

가장 추천 드리는 방법은 역시 병원에 가서 뽑는 것입니다. 면봉으로 할 경우 편도선 내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기 바랍니다. 이상 편도결석 빼는법 3가지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