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날씨가 더운날에는 시원한 차가 마시고싶습니다. 갈증해소에 좋은데 몸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의 음료가 아닌가 합니다. 최근에는 오미자차를 주로 마시는데요. 오미자차 효능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찾아보았답니다. 오미자는 한자로 다섯가지의 맛이라는 뜻입니다. 단맛, 짠맛, 신맛, 쓴맛, 매운맛이 난다고 하네요. 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낙엽 덩굴나무에서 나오는 열매를 이용해서 차로 우려내서 마십니다. 오미자차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오미자 열매를 씻어서 약 50g정도를 물 1.5리터와 함께 넣습니다. 여름에는 약 반나절 정도를 우려내고, 겨울에는 하루정도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이상 오미자를 넣어놓으면 쓴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오미자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에는 냉장고에 넣..
생활정보
2015. 8. 8. 16:11